상주한방산업단지는 미세먼지 걱정 없는 건강한 푸른 하늘 만들기 및 친환경 전기차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고자 환경부 지원사업으로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설치해 지난 26일부터 임시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전기자동차 충전소는 DC콤보 급속충전기로 4대를 동시에 충전 할 수 있는 시설이다. 충전소는 한방산업단지 내 주차장에 설치되어 있으며 정상 운영되면 환경부 전기차 충전소(www.ev.or.kr) 검색을 통해 충전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전기차 충전소 설치로 멀리서 친환경 전기차를 타고 방문하는 이용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충전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상주시 관계자는 힐링 및 친환경 시대에 앞장서는 한방산업단지가 되도록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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