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동(동장 신동국)은 지난 15일 행정복지센터에서 10개 직능단체 회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성동 단체 윷놀이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풍년 농사를 기원하고 동성동 직능단체 간 화합과 결속력을 도모해 알차고 생동감 넘치는 동성동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이날 윷놀이는 통장협의회, 번영회, 새마을남녀지도자 등 10개 단체를 2개조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승부에 집착하기보다는 회원 상호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가자들은 부녀회에서 준비한 떡국을 먹으며 웃음꽃을 피웠다.

이날 신동국 동성동장은 “화합과 단결로 지역 발전을 위해 단체회원 여러분과 다함께 힘을 모아 화합하는 동민, 앞서가는 동성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