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5 23:53:58

[상주] 산들바람타고 찾은 해바라기요양원 탐방길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4.28 12:59   

해바라기요양원 탐방길 (1).jpg

오늘의 탐방길은 해바라기요양원(원장 이준구)에 김미순 과장을 비롯한 15명의 직원이 20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하여 내 부모 모시듯 가족같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 어르신 케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이곳을 산들바람타고 왔다.

 

상주시내에서 7분거리에 있고 상주시 내서면 능암2리 능암 주유소 맞은편 큰다리 건너서 우회전하여 해바라기 요양원 이정표 따라 올라가면 산 좋고 물 좋고 경치 좋은 고즈넉한 요양원시설이 나온다.

 

이곳 해바라기요양시설 주변에는 울창한 숲이 우거져있어 산새들 노래소리와 산들바람 따라 날아오는 꽃 향내음이 뼈속마저 자연케어가 되는 것 같다.

해바라기요양원 탐방길 (2).jpg

특히 이곳 주변환경을 이용하여 입소 어르신의 산책과 외출, 주기적인 건강상태 확인, 4회 목욕 등 청결 관리과 영양사가 제공해드리는 최고의 맞춤형 식단 관리를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하여 힘써 오고 있어, 지금은 코로나19로 보호자 및 외부 방문객은 통제되어 있지만, 코로나 전에는 가족들이 내부모 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편안함을 주는 환경의 요양시설이다.

 

또한 외래 진료 등 병원 방문이 잦은 어르신들을 위하여 병원 예약관리 및 적십자병원, 성모병원 등 전담 계약 진료의사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어 더욱더 마음이 놓일듯하다.

 

한편 오늘도 어르신들의 오랫동안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원장 이하 전 직원이 일심동체가 되어 보살핌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오시고 싶은 친절하고 상냥한 해바라기요양원 담양복지재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다가올 어버이날에 코로나로 인하여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없는 아쉬움은 있지만, 다가오는 58일 어버이날을 대비하여 사전 준비에 전직원들은 오늘도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