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4차 대유행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임현성 상주시 부시장이 지난 26일 동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화이자 백신 접종 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상주시는 상주시민운동장 (구)실내체육관에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하여, 지난 22일 남원동을 시작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임현성 부시장은 동성동의 만 75세 이상 어르신의 예방 접종을 앞두고 자체 계획을 철저히 세워 백신 접종을 하고, 특히 접종 후 모니터링에 특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최종순 동장은 “차질 없는 백신 접종을 위해 전 직원 모두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임현성 부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집단면역을 앞당길 기반이 될 예방백신 접종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상주시 화이자 백신접종 동의자 11,000여 명의 접종이 빠른 시일 내에 원활하게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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