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농업 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중장기 비전 발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4.15 11:28 수정 : 2019.04.22 21:42
-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발전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 농식품 산업의 중심, 미래 농업도시 상주 -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지난 1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상주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발전계획(2019년 ~ 2023년)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기본법 제14조에 근거해 상주의 변화된 여건에 적합한 새로운 중·장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발전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농업경쟁력 제고와 농업소득증대, 미래지향적 가치농업 육성에 활용하고자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해왔다.
이에 상주시의 여건과 대내·외 농업환경의 변화를 분석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경상북도의 계획을 검토·반영해 이날 보고된 최종 계획(안)은 상주시의 농업비전과 ‘지속가능한 농업, 고부가가치 농업, 첨단ICT 농업, 살기 좋은 농촌, 시민이 행복한 농촌,
미래농업 가치제고'라는 6대 목표 및 추진전략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330여개의 세부사업이 주요 골자이며 시는 향후 이를 적극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조성희 상주부시장은 “이번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발전계획 수립을 통해 상주시의 여건에 알맞은 맞춤형 사업들이 발굴되고 시행됨으로써농식품 산업의 중심
미래 농업도시 상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