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이안면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 펼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6.22 12:09
이안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정순희)는 지난 19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반찬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새마을 부녀회는 이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정성을 담아 오이무침, 배추 겉절이, 장조림, 제육볶음 등 다채로운 반찬을 만들어 식사 해결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등 20가구를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했다.
정순희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직접 만든 반찬들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할 수 있어 매우 보람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윤호 이안면장은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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