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서면새마을부녀회, 불법광고물 정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6.18 11:21
모서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회원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주요도로변에 불법적으로 게시된 광고물을 집중 정비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회원들이 모여 주요 도로변 및 각 마을 입구에서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고 도로변 쓰레기도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정비 활동을 펼쳤다.
장옥숙 새마을부녀회장은“이번 활동으로 무분별하게 난립하는 불법 광고물이 근절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모서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정대 모서면장은“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불법광고물 및 환경 정비에 힘써주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모서면이 더욱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민ㆍ관이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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