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이안면새마을지도자회, 환경지킴은 우리가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6.18 11:18
- 농약용기류 집중 수거·운반 -
이안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회장 이순규, 정순희)는 지난 17일 환경보호를 위해 폐농약용기류를 일괄 수거하여 분리하고 운반하는 데 힘을 모았다.
폐농약용기류는 무분별하게 방치될 경우 수질 오염과 토양 오염을 일으키고 안전사고(음독 등)의 위험도 있어, 이에 새마을 남녀지도자회는 마을의 환경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수거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는 이안면의 환경을 정비했을 뿐만 아니라 폐농약용기 재활용에 기여하고 앞으로의 활동에 쓰일 자체 수익도 마련했다.
이순규 이안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은 “농약용기류 수거로 깨끗해진 이안면을 보니 땀 흘려 일한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살기 좋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윤호 이안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이안면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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