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문동,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로 예우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6.17 11:39
- 참전유공자 및 보국수훈자 보훈 명패 부착 -
북문동(동장 송주수)은 지난 16일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행사로 참전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고 그 뜻을 새겼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는 국가보훈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상이군경 및 참전유공자 등에 대해 국가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북문동은 6월 말까지 관내 국가유공장 27가구를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릴 예정이다.
송주수 북문동장은“국가유공자들의 희생으로 오늘날의 우리 삶이 존재할 수 있기에 그분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예우 분위기가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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