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신흥동 봄철 농촌 일손 돕기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6.17 11:37
- 일손 부족 귀농 농가에 마늘ㆍ양파수확 작업 지원 -
신흥동(동장 최종운) 직원 15명은 지난 16일 영농 철을 맞아 마늘ㆍ양파 수확을 돕고 농가의 어려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대동의 귀농인인 성 모씨(72세) 농가를 찾아 마늘ㆍ양파를 수확했다.
성 씨는“마늘ㆍ양파 농사는 수확 시기에 맞춰 단기간 집중적인 노동력이 필요하지만 코로나 19로 일손을 구하기가 매우 힘들었는데 직원들이 나서서 정말 감사하다고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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