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외서면새마을남녀협, 고철 모으기 운동 전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6.12 10:41
외서면 새마을협의회 (회장 박원준)와 외서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박영옥)는 토양 오염을 예방하고 자원 재활용을 위한 농약 빈병, 헌옷, 고철모으기 행사를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펼쳤다.
박원준 회장과 박영옥 회장을 포함한 35명의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 회원들은 외서면 19개리에 버려진 고철과 농약병 등 재활용품을 분리수거했다.
박원준 회장은“우리 지역은 우리가 지킨다는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후손들이 건강한 땅에서 자랄 수 있도록 외서면 새마을회가 계속해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영옥 외서면 새마을부녀회장은“새마을부녀회원들이 앞장서서 마을 환경을 정비해 우리 면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 이미지를 제공하자”고 주문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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