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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신흥동, 고기 Day로 여름더위와 코로나 극복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6.11 12:21   

 

[신흥동]지역특화사업 『제3차 고기 Day』 실시(메뉴).jpg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종운, 강신익)는 지난 10일 지역특화사업인 제3차 고기 Day 행사를 개최했다.

 

박경자 통장협의회 부회장이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20가구에 전달했다.

 

고기 Day 사업은 신흥동의 지역특화사업 중 하나로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함께모아 행복금고의 재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함께 7월까지 20가구에 총 4회에 걸쳐 고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경자 통장협의회 부회장은“여름 보양식 삼계탕 드시고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행복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봉동에 거주하는 문 모 어르신은“이렇게 맛있는 삼계탕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더위에 지친 몸에 활기가 생기는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최종운 신흥동장은“반찬 나눔 봉사를 통하여 섬김을 실천해 준 박경자 통장협의회 부회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신흥동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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