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공성면, 웅이산 자락의 첫 아기 울음소리
- 출산 가정 방문하여 축하용품 전달 -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2.14 00:45
공성면(면장 박봉구)은 지난 12일 관내 출산 가정을 방문해 아기의 출생을 축하하고, 해피박스와 기저귀 등 출산 축하용품을 전달했다.
황금돼지해를 맞아 첫 공주의 울음소리로 이웃 주민들이 모두 반가워했으며 출생한 지 한 달이 지난 지금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 또 이웃들은 출산가정을 방문하여 출생을 축하하고 덕담을 전했다.
한편 상주시는 올해부터 출산장려지원 혜택을 큰 폭으로 늘리고 신생아와 부 또는 모가 상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경우 출산축하 해피박스, 출산육아지원금 등을 지급하고 있다.
박봉구 공성면장은 출산 축하용품을 전달하며 복지혜택에 대해 설명하고 “아기가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기 바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앞장서 출산 장려 분위기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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