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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외서면, 코로나19 극복 취약가구 위생용품 기탁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6.03 12:57   

 

[외서면]취약가구 위생용품 기탁.jpg

냉림동 소재 폐기물처리업체 효산건설 김석계 대표는 지난 6월 2일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위생용품(화장지) 30세트(90만원 상당)를 외서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외서면은 기탁 물품은 코로나 여파로 외출이 어려워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석계 효산건설 대표는“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위기를 잘 극복하기를 바라는 응원의 뜻을 모아 물품을 기탁하게 됐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주선동 외서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물품을 필요로 하는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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