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공성면, 해법 찾아 농업 현장으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5.28 12:01
- 농업인의 코로나19 극복 위해 농업 현장 방문 -
공성면은 농업인의 코로나19 극복과 안정적인 영농을 위해 지난 27일 관내 농가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등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상주시의회 조준섭 의원도 함께 참석해 공성면 용신리와 봉산리에 위치한 포도 재배 농가를 방문해 재배환경과 생육상황을 살펴보고 어려움을 청취했다.
현장에서 만난 한 농업인은 “코로나 19의 전국적 확산으로 농가 일손 부족, 강화된 유통체계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생산비와 노동력 절감을 위해 친환경농법 이용, 새로운 영농 기술 도입으로 내실을 다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강주환 공성면장은 영농 현장 전반을 돌아보면서“어려운 농업 환경을 극복하고 농업·농촌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농가에 감사드리고, 코로나19 상황을 잘 극복해 농업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자“고 농업인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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