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동면, 조경용 꽃모식재로 마을경관 UP!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5.22 11:25
- 평산리 주민들 마음모아 체육공원 환경정비 활동 실시-
화동면(면장 권도희) 평산리 주민 50여명은 마을 체육공원과 주변에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주민들은 바쁜 농사철인데도 마을 경관 개선을 위해 주민 다수가 이용하는 체육공원에 조경용 꽃모(메리골드, 맨드라미, 백일초 등) 3,000본을 심고, 주변 풀 뽑기, 쓰레기 줍기 등 환경 정비 활동에 모두 발 벗고 나섰다.
박희춘 이장은“우리 평산리는 충북 옥천군 청산면과 접해 있어 유동 인구가 많고, 최근 샤인머스켓이 크게 선전하면서 귀농·귀촌이 늘어났다. 특히 외지에서 찾아오는 방문객이 많아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주민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권도희 화동면장은“마을 경관 개선을 위해 열 일 제치고 달려와 주신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