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공성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5.21 11:40
공성면(면장 강주환) 새마을(남ㆍ녀)협의회 회원, 공성면 직원 등 20여명은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의 도배를 해주는 등 행복한 보금자리를 만들기 사업을 펼쳤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새마을단체를 중심으로 봉사단을 구성하여 노후 주택을 수리해 줌으로써 자활 의지를 제고하고 사랑과 안정이 넘치는 지역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한 복지공동체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주관한 공성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서영호, 부녀회장 변경희)는 고령자, 거동이 힘든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사랑과 희망을 안겨주었다.
강주환 공성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새마을 회원들 덕분에 공성면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함이 있는 지역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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