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남원동, 클린&안심 상주 캠페인 추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5.14 20:57
남원동(동장 성상제)은 14일 새마을 남녀지도자, 자연보호협의회, 적십자봉사회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운천과 시내 일원에서 클린&안심 상주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과 함께 개운천 일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를 했으며 시내 지역 불법광고물도 제거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국민수칙이 지난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시민들은 일상생활로 돌아가되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사회 전반이 함께 노력하자는 의미에서 추진되었으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관내 사회단체, 자원봉사자 등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매주 금요일마다 전개될 예정이다.
성상제 남원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상주시의 중심인 남원동에서 부터 솔선수범해 코로나19 퇴치와 깨끗한 상주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자”고 주문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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