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면(면장 이창희)과 모동면 농촌지도자회(회장 노병근)는 12일 모동면 덕곡리에서 회원 20여 명과 함께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 벼 심기 행사를 가겼다.

 

이번 행사를 위해 모동면 농촌지도자회에서는 모동면 덕곡리 1043번지 1,700㎡를 임차하고 회원 모두가 벼를 관리하면서, 이렇게 재배한 벼는 가을 수확 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량 기부할 계획이다.

 

모동면 농촌지도자회 회원 50명은 모동면 발전과 새로운 기술 도입 및 농업기술 전파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웃 사랑에도 솔선수범하고 있다.

 

이창희 모동면장은“바쁜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많이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고 나눔에 앞장서는 모동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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