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동면새마을지도자협, 사랑 나눔 고구마 심기 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5.07 18:16
모동면(면장 이창희)과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유성학, 이종임)는 7일 행복한 모동면 만들기 및 불우이웃돕기의 일환으로 휴경지(이동리 산 12-8번지 일원, 660㎡)에 고구마를 식재했다.
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새마을남녀지도자 협의회원, 공공근로자, 주민 등 40여 명이 동참하여 사랑 나눔 고구마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심은 고구마는 추석 전 9월경에 수확하여 저소득, 독거노인 및 경로당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창희 모동면장은“농번기와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사랑 나눔 행사에 동참한 새마을 협의회원들과 면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번 사랑 나눔 행사를 통해 사랑이 가득한 모동면이 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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