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은척면, 생활속 거리두기에 발맞춰 사전 준비에 박차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5.07 18:14
- 노인 일자리 사업 재개 및 개방 대비 다중이용시설 실내 소독 실시 -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은척면(면장 임용래)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 재개 및 다중이용시설 실내 방역소독 등 개방에 대비한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6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상대로 발열체크 및 손소독 등 개인위생 준수ㆍ2m 이상 거리두기ㆍ근무인원 2인 1조 편성 등 코로나19에 따른 노인일자리 운영 가이드라인에 대해 사전 교육 후 사업을 재개했다.
아울러, 개학을 앞둔 은척초ㆍ중등학교와 21개 마을 경로당 및 올 4월 준공된 복지회관 등에 대해서도 개방 시점을 대비해 틈틈이 실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임용래 은척면장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개인위생 관리를 강화하고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 코로나19 감염 유입 방지에 최선을 다하면서 사업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의 개방 시점에 대비해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개인 위생 준수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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