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뜻하지 않은 아픔... 하나된 마음으로 극복해야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4.23 10:46 수정 : 2020.04.23 11:05
- 화북면 자율방범대 관내 관공서, 종교시설 및 주유소 등 방역실시 -
화북면(면장 신중섭)에서는 지난 22일 화북면자율방범대(대장 이종구)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관내 관공서, 종교시설 및 주유소 등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역활동은 최근 인근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대거 발생 등으로 인한 사례를 언론매체를 통해 접하면서, 화북면에서도 다시 한 번 경각심과 주의를 기울여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 되기를 기원하며 화북면자율방범대 이종구 대장을 비롯하여, 대원 10명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방역활동을 실시하게 됐다.
이종구 화북면 자율방범대장은“처음에는 금방 끝이 날거라고 생각했던, 코로나19가 이렇게까지 전국을 마비상태로 이어지게 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하였다. 이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고 우리 사회가 다시 역동적으로 돌아가기를 기원하는 마음에 우리 화북면 자율방범대가 나서서 이렇게 방역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신중섭 화북면장은“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그리고 앞으로 알 수 없는 미래까지 우리 사회가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앞장서서 우리 화북면을 위하여 방역활동에 참여하여 주신 화북면 자율방범대에 감사드리며, 누구나 할 것 없이 어려운 요즘, 우리 화북면은 화북면 직원뿐 아니라, 우리 면민이 모두가 하나 되어 이 어려움을 반드시 이겨내자”고 주문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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