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공검면, 농사의 시작 볍씨 파종작업 한창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4.21 12:31
공검면 감꽃쌀영농조합법인과 동막육묘공장(대표 이철수)에서는 지난 20일 일품벼 종자 소독작업과 싹틔우기 과정을 거쳐 육묘상자에 파종하고, 30~35일간의 육묘기간을 거쳐 모내기를 할 예정으로 벼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볍씨 파종작업을 실시했다.
과거에는 수작업으로 볍씨를 파종해 많은 인력이 소요됐지만, 최근에는 자동파종기 보급 확대로 파종 관련 노동력을 대폭 절감하게 되었고, 균일한 볍씨 파종이 가능해 건강한 모를 기르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이종상 감꽃쌀영농조합법인 대표는“한 해 농사의 시작인 파종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품질 좋고 경쟁력 있는 벼를 생산할 수 있도록 벼 재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승용 공검면장은“올 한해 풍년 농사를 기원 드리며 향후에도 각종 사업지원을 통해 품질 좋은 상주 쌀 생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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