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동성동바살기위, 소하천 일대 환경정비활동 펼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4.21 12:16
동성동(동장 이채광)은 21일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강진선) 회원들과 서곡동 소하천 일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서곡동 소하천 일대는 무단 투기된 쓰레기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많고, 주변 환경이 오염되는 등 큰 고충을 겪고 있었다.
동성동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쓰레기 수거는 물론 불법 부착된 현수막 제거 등 환경정비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강진선 동성동바르게살기위원장은 “쓰레기로 고통 받던 서곡동 소하천 일대를 깨끗하게 정비하여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채광 동성동장은 “환경정비에 참여하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동성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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