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동면, 자율방재단 2차 합동방역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4.14 11:29
- 방심금물! 코로나19 바이러스 끝장내기 방역활동 -
모동면은 지난 13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방지를 위하여 주요 공공장소 및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2차 방역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2차 합동방역은 모동면 자율방재단(반장 황영찬 외 4명)과 지역 이장들이 참여하여 다중이용시설(농협, 우체국, 파출소, 승강장),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일제소독을 실시했다.
자율방재단 반장 황영찬은 “이번 방역활동으로 다시금 자율방재단의 단결심을 고취시켰다. 앞으로도 주기적인 방역활동을 통하여 면민을 건강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이창희 모동면장은 “금일 참석해주신 자율방재단,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아직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살아있으며 종식선언할 때까지 방심하지 말고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활동을 이어갈 것을 주문한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