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신흥동, 갑장산 주변 주민숙원사업에 총력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4.09 14:41
신흥동(동장 최종운)에서는 상주 최대명산인 갑장산 주변 주민숙원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흥동은 올 봄을 맞아 갑장산 주차장을 기준으로 용흥사 가는 길 400m, 기독교 수련장 가는 길(와목) 600m에 아스팔트 포장작업 시행과 흰색 실선 도색작업을 조속히 시행하여 아스팔트 포장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신흥동은 공사 중 통행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갑장산 관리원과 용흥사 주지스님을 사전에 만나 양해를 구했으며, 기독교 수련장에도 연락을 취해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각별한 신경을 기울였다.
2019년 기존 등산로 아스팔트 포장을 포함하여 이제 갑장산은 딱딱한 콘크리트 바닥이 아닌 부드러운 아스팔트 바닥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일부 전문가들은 아스팔트 포장이 콘크리트 포장보다 눈이 왔을 경우 녹는 시간이 더 빠르고,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종운 신흥동장은“지금같이 신종 코로나19 등으로 시민들이 힘든 시기에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갑장산을 잘 정비하여 방문객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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