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창읍 소재 제2농공단지 입주업체인 (주)예스코리아(대표 이성진)가 지난 12일 상주시 코로나19 T/F팀을 찾아 위문품으로 떡 12상자(270인분)를 전달했다.

 

이성진 대표는“불철주야 노력하는 코로나19 TF팀 덕분에 상주지역 확진자 발생이 멈춘 것에 대해 직원들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표했다.

 

2015년에 입주한 (주)예스코리아는 아파트 및 주택 도어 록을 생산하는 전문업체로 매년 지역 경로당의 도어 록 무상 교체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원자재(문손잡이)의 수입 지연으로 매주 1일 조업중단의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상주 지역에 대한 기부 활동을 멈추지 않고 있다.

 

윤영대 경제기업과장은“코로나19 발생 후 기업 경영이 어려운 가운데에도 지역 사랑의 온정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상주시도 실질적인 기업 지원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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