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면농민회, 주민밀집지역 방역활동 펼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3.09 09:49
상주시농민회낙동면지회(회장 신정현)에서는 지난 6일 회원6명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2개조로 나누어 낙동면 관내 25개리의 주민밀집지역에 대해 방역 소독을 펼쳤다.
이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부터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25개리의 마을안길 방역소독 등 바이러스 사전 차단에 자발적으로 나섰다.
신정현 상주농민회낙동면지회장은“주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뿌듯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으면 방역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병구 낙동면장은 “코로나19 소독방역을 위해 봉사를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개인위생과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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