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신봉교회, 코로나19 극복 희망성금 기탁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3.04 14:51
신봉동에 소재한 신봉교회(담임목사 강인철)에서는 지난 3월 4일 신흥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방지와 극복을 지원하기 위하여 희망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신봉교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은 물론 자체적으로 상주시 밥상공동체와 연탄은행을 운영하면서 무료급식소를 설치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끊임없이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강인철 담임목사는“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지역 주민들에게 우리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조속한 종결과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종운 동장은“신봉교회의 지속적인 지역봉사와 후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사회 복지증진에 이바지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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