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공성면이장협의회, 화재피해가구에 성금 기부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3.02 13:24
공성면이장협의회가 주택 화재로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공성면에 기탁했다.
지난 2월 23일 16시경쯤 관내 주민인 공성면 부면장의 오광리 자택이 전소된 가운데, 화재로 실의에 빠져 있던 그에게 평소 공성면의 발전을 위하여 함께 일했던 이장단에서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이호상 공성면 이장협의회장은“항상 면을 위해 궂은일을 마다 않고 고생한 부면장의 불행에 가슴이 아팠다. 작지만 지역 주민의 마음을 모아 그동안의 고마움에 보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주환 공성면장은“나라 안팎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신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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