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서면, 코로나19 대응에 총력 기울여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2.21 13:10
모서면(면장 서정대)은 상주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병 확진자 1명이 발생됨에 따라 면 청사는 물론 청사 주변을 자체적으로 소독하는 등 예방 활동을 벌였다.
모서면은 청사 주 출입구 1개를 제외하고 전부 폐쇄조치했고, 청사 및 부속건물 모두 자체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방문객에게는 방명록을 작성하도록 하고 민원인용 손 소독제, 마스크를 비치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마을회관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폐쇄조치하고 각종 행사는 연기 요청하는 등 발 빠른 대처를 이어가고 있다.
서정대 모서면장은 “코로나19관련 직원 및 이장, 단체 등 모두가 상황을 수시로 전파하고 비상 연락체계를 확보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 가짜뉴스를 차단해 코로나19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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