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은척면 발전을 위한 간담회 이어져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2.14 11:58
은척면(면장 임용래)은 지난 11일 면장실에서 도·시의원, 시청 관련 부서장 및 이장협의회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척면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은척면의 각종 현안사업을 챙기고자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은척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40억원) 외 4개 사업, 2020년 새롭게 시작하는 은자골 전통마을숲 조성사업(1억 5천만원) 외 6개 사업, 향후 계획을 수립해 시행해야 할 봉상1리 교량설치사업(4억원) 외 3개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
또 지난 12일에는 대한노인회 은척면분회 신규 회장단 8명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고견을 수렴하는 등 연초부터 각종 사업 챙기기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임용래 은척면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사업 계획 수립 및 추진 시 최대한 반영해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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