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동(동장 송주수)은 2020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업 전반에 대한 교육 및 근무자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취약계층에게 근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하여 시행된 이번 사업은 2월부터 5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65세 미만 근로자의 경우 주 25시간, 65세 이상 근로자의 경우 주 15시간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시간당 8,590원으로 주간 및 월간 근로일수를 개근한 사람에게 주휴수당 및 연차휴가가 부여된다.

 

송주수 북문동장은“짧은 기간이나마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어 다행이며, 추운 날씨에 시작하는 만큼 출퇴근길 및 이동 시 안전과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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