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문동 적십자봉사회, 불법광고물 정비 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2.06 13:40
- 불법광고물 정비로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 -
북문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신순희)는 6일 설 명절이 끝나고 어수선해진 도로변, 골목길, 학교주변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기 위해 정비에 나섰다.
회원들은 도심 지역 도로변에 위치한 전신주 및 버스승강장 등 공공시설물에 지저분하게 붙어있는 벽보 및 지정 게시 장소가 아닌 곳에 설치된 현수막을 제거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만일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주력했다.
송주수 북문동장은“도시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동민들의 보행 안전에도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는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기 위해 참여해준 적십자봉사회 회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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