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서면, 신명나는 윷놀이 한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2.05 13:22
- 면 관내 17개 마을, 정월대보름 맞아 윷놀이행사 열려 -
모서면(면장 서정대) 관내 17개 마을회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난 4일부터 정월대보름인 2월 8일까지 각 마을회관에서 윷놀이 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윷놀이 행사는 각 마을회에서 준비하였으며, 다양한 상품도 준비해 그 열기가 더욱 뜨거웠다. 마을 곳곳마다 자리를 펴놓고 삼삼오오 모여 윷놀이를 벌였고, 민족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통해 주민들과 친목도 다지고 일상의 스트레스도 날리는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또한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오곡밥과 부럼, 떡, 과일 등을 나눠 먹으며 이웃 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득수3리 마을은 동제도 함께 지내며 한 해의 풍요로움과 가족의 안녕을 기원했다.
서정대 모서면장은“정월대보름 윷놀이가 주민 화합의 계기가 되고 있다. 면민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2020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