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외서면, 가정방문 알림스티커 서비스 호평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2.04 12:33
- 대상자 부재시 방문일시 등 적어 현관 부착 -
- 빠른 복지서비스에 효과 만점 -
외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주선동)는 복지서비스 알림스티커 1,000부를 제작하여 업무 효율과 민원 편의 향상 등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가정방문 알림 스티커는 A4 용지 1/4 크기(가로 15cm, 세로 11.5cm)로 복지사각지대로 제보 받은 가구에게는 복지서비스 안내용으로, 사례대상자 및 상담자 부재나 연락이 닿지 않을 때는 방문증으로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어려운 이웃의 힘이 되어드립니다’라는 문구를 표기한 스티커에는 방문일자, 방문자, 생활 곤란 위기사유 등으로 상담이 필요하면 전화 또는 방문을 당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대상자들은 다시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전화 한통으로 간편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고, 더욱 신속하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 만족도를 향상하는데 기여한다는 평이다.
주선동 외서면장은“자그마한 크기의 가정방문 알림 스티커가 맞춤형복지팀의 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우리면이 복지전달체계의 중심지로써, 주민 가까이에서 복지파수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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