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외남면 경자년 첫 금요회 개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2.03 11:33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등 당면 사항 논의하다 -
외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조성만)는 지난 1월 31일 관내 기관․단체장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경자년 첫 금요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규회원인 이정희 생활안전협의회장의 가입 인사를 시작으로 각 기관․단체장의 새해인사와 주요 추진사항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발생에 따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발전협의회 주관으로 개최예정이었던 제9회 외남면민 화합 윷놀이 행사를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하기로 결정하고, 오는 7일 개최되는 외남초등학교 졸업식 또한 외부인사 방문 없이 내부적으로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조성만 외남면장은 “경자년 첫 행사인 면민화합 윷놀이 행사 취소에 협조해 주신 박운학 발전협의회장님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들에게 감사드리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은 전염성이 강한 질병인 만큼 다수의 면민들이 참여하는 행사․회의․모임 등은 자제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 증상이 있을 경우 질병관리본부(☏ 1339), 면사무소(☏537-8907), 보건소(☏535-4000)로 연락하면 된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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