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남원동, 설맞이 불법광고물 정비에 안간힘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1.22 13:21
남원동(동장 성상제)은 지난 21일 새마을부녀회(회장 진복순)와 함께 설 명절을 맞이하여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차량운전 및 보행자 통행에 방해가 되는 불법광고물을 일제 정비했다.
이번 정비활동은 최근 시내에 무분별하게 게첨되어 있는 분양전단지, 벽보, 현수막 등 불법 유동광고물을 제거함으로써 다가 올 설 명절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진복순 새마을부녀회장은“이번 활동이 설 명절 귀성길에 조금이나마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불법광고물 없는 깨끗하고 안전한 남원동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상제 남원동장은“설 명절을 맞이하여 날씨가 쌀쌀한 가운데서도 불법광고물 정비에 힘써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깨끗한 남원동으로 인식되도록 불법광고물 정비와 계도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