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문동 새마을부녀회, 새해맞이 불법광고물 정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1.16 13:58 수정 : 2020.01.16 21:33
- 불법광고물 정비로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 -
북문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장명자)는 16일 새해를 맞아 도로변, 골목길,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명절을 위해 정비에 나섰다.
회원들은 도심 지역 도로변에 위치한 전신주 및 버스승강장 등 공공시설물에 지저분하게 붙어있는 벽보 및 지정 게시 장소가 아닌 곳에 설치된 현수막을 제거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만일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주력했다.
송주수 북문동장은 “혹한의 날씨 속에 솔선수범하여 불법광고물정비 활동에 참여해준 새마을부녀회 회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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