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구마이곶감마을법인 2020 첫사랑 베풀어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1.15 00:46
- 내서면 관내 독거노인 및 노인시설에 방한용품 전달 -
내서면 구마이곶감마을 영농조합법인(회장, 우일성)은 지난 13일 관내 독거노인 세대와 노인요양시설인 해바라기요양원, 정혜요양원을 방문하여 내의 100벌, 양말 100세트, 무릎담요 100개 등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한용품 전달은 지난 12월 김장 나눔 봉사활동에 이어 이번 겨울 두 번째 이어지는 행사다.
남대우 내서면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는 구마이곶감마을 영농조합법인 회원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2년도에 설립된 내서면 구마이곶감마을 영농조합법인은 6명의 회원으로 규모는 작지만 마을기업 및 농촌공동체사업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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