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신흥동 노인일자리 참여자 간담회 개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1.15 00:45
- 노후생활 소소한 즐거움과 일 할 수 있는 기쁨 -
신흥동(동장 최종운)은 지난 13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 간담회를 개최와 함께 안전교육과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본격적인 노인일자리 사업에 들어갔다.
1월부터 11월까지 11개월 동안 하루 3시간, 주 2~3회, 월 30시간, 근린생활 지원사업에 참여하며, 참여하신 어르신들에게는 월27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건강한 모습으로 일자리사업에 참여해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겠다."며, "노후생활에 소소한 즐거움을 갖게 되어 기쁘다"고 일자리 참여 소감을 밝혔다.
최종운 신흥동장은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연중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소득공백을 없애고,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노년의 보람과 자긍심을 높이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과 경제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 많은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 영역을 넓혀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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