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6 08:30:04

[상주] 공검면, 구제역 유입 차단 위한 비상태세 유지

관내 주요 진․출입로 6개소 축산농가 생석회 도포 -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2.13 23:47   

 

[공검면]구제역 유입 차단 위한 비상태세 유지.jpg

공검면(면장 김종두)과 축산 농가는 구제역 유입 차단을 위해 구제역 백신접종 및 농장을 일제히 소독과 함께, 관내 주요 국도 및 지방도 진출입로 6개소에 생석회를 뿌리는 등 구제역 사전유입 차단에 모두가 나섰다.

이날 소, 돼지, 염소 등 우제류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접종 확인, 축사 주변 방역소독, 의심축 예찰강화, 문자 안내 등 담당마을 분담 직원을 통해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종두 공검면장은 구제역이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축산농가 모임 금지, 우천 시 축사내부 자체 소독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