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공검면, 구제역 유입 차단 위한 비상태세 유지
관내 주요 진․출입로 6개소 축산농가 생석회 도포 -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2.13 23:47
공검면(면장 김종두)과 축산 농가는 구제역 유입 차단을 위해 구제역 백신접종 및 농장을 일제히 소독과 함께, 관내 주요 국도 및 지방도 진출입로 6개소에 생석회를 뿌리는 등 구제역 사전유입 차단에 모두가 나섰다.
이날 소, 돼지, 염소 등 우제류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접종 확인, 축사 주변 방역소독, 의심축 예찰강화, 문자 안내 등 담당마을 분담 직원을 통해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종두 공검면장은 “구제역이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축산농가 모임 금지, 우천 시 축사내부 자체 소독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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