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이순규, 부녀회장 정순희)에서는 2020년 새해 첫날, 면민 모두의 소망 기원과 이안의 힘찬 발전을 기원하기 위한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해맞이 행사는 이안면 대가산에 위치한 “지산약수터”에서 면민 200여명이 모인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는 소망 기원제를 시작으로 떡국 나눔, 가래떡 나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이른 새벽부터 떡국 200여 그릇과 가래떡을 준비, 행사에 참여한 면민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였으며, 가래떡을 나누어 주며 복을 기원했다.

 

이윤호 이안면장은 인사말에서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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