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동면, 신의티재서 면민 안녕과 발전 기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1.02 12:12
- 2019 경자년(庚子年) 화동면 해맞이 행사 개최 -
화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김래갑)가 주관한 2020년 1월 1일 7시경 화동면 선교리 신의티재에서 면민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의 면민이 참석한 가운데, 신의티재에서 소망 기원제를 올리고 상주 발전과 화동면민의 안녕을 기원하며 새해 첫 해가 떠오르는 순간을 맞이했다.
또한 이소4리 부녀회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더욱 풍성한 행사를 치루기 위하여, 이른 새벽부터 행사에 참석한 면민을 위해 따뜻한 커피와 떡국을 준비했다.
김래갑 바르게살기위원회장은 “새해에도 상주시와 화동면의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며 이 자리를 마련했다. 항상 면민화합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권도희 화동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면민을 위해 행사를 마련한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소4리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2019 경자년(庚子年) 화동면민 모두가 이루고자 하시는 일들 모두 성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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