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북면 크리스마스 이브에 연 2019년 청춘노래교실 종강식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2.26 12:52
화북면(면장 신중섭)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 화북면 복지회관에서 2019년 화북면 청춘노래교실 종강식을 가졌다.
청춘노래교실은 지난 3월 5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약 10개월 간 총 35회 수업이 진행되었으며, 일상에 지친 화북 면민들의 생활에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
차연 노래강사는“작년에 이어 올해도 화북 면민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뻤으며, 올해는 면민체육대회에서 당당히 청춘노래교실 멤버들이 합창도 하면서 추억을 쌓은 특별한 해 인 것 같다. 본격적인 겨울인데 화북 면민 모두 건강하고 내년에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중섭 화북면장은“우리 화북면을 위해 항상 먼 거리를 달려와 주신 차연 강사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이런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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