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5 13:45:35

[상주] 내서면 구마이곶감마을 영농조합법인의 사랑 나눔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2.13 16:24   

- 관내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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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서면 구마이곶감마을 영농조합법인(회장, 우일성)에서는 13일 직접 키운 배추로 회원들과 함께 담근 김장김치를 관내 독거노인 등 이웃의 도움이 필요한 3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6명의 회원으로 2012년도에 설립된 내서면 구마이곶감마을 영농조합 법인은 규모는 작지만 마을기업 및 농촌공동체사업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30가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나눔 김장봉사 사업도 올해로 3년째 실천하고 있다.

 

남대우 내서면장은 추운 겨울 동안 우리의 관심이 사라지면서 어려운 이웃들이 고통을 받고 있어, 오늘의 봉사활동의 따뜻함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운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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