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더불어 잘 사는 지역사회 건설 다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2.13 16:01
- 중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2019년도 총회 개최 -
중동면 남녀지도자회(회장 박정호, 박영자)는 지난 12일 중동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26명이 참석해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9년도 수입과 집행예산에 대한 결산 및 공군 사격훈련장 관련 등을 토의했고 2020년에도 새마을협의회가 더불어 잘 사는 지역사회 건설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중동면 새마을지도자회에서는 2010년부터 ‘더불어 잘 사는 지역사회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새마을 사랑나눔 고구마 심기’, ‘김장나눔 행사’, 불우이웃돕기 성금기부 등을 펼쳐왔고 깨끗한 중동면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정화, 불법광고물 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지역발전에 앞장서 왔다.
송선욱 중동면장은 새마을지도자회가 그간 지역 내 크고 작은 일마다 지역민의 역량과 의지를 하나로 결집한 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갈 것을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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