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건넌 마을 한농마을이 온누리를 따뜻하게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2.12 15:26
- 한농마을! 화북면에 불우이웃돕기 물품기탁!! -
화북면(면장 신중섭)에서는 지난 11일 한농마을(대표 김제경)에서 불우이웃돕기 물품(건빵, 건강식품 등)을 기탁해 온누리에 따뜻함을 전했다.
김제경 한농마을 대표는 “평소 화북면에 살면서 항상 이러한 일을 하고자 생각은 했었는데, 이번에야말로 실천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화북면민 모두가 이번 겨울 건강하고 따뜻하게 지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이에 신중섭 화북면장은 “화북면을 위하여 이렇게 물품을 기탁해준 한농마을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해 겨울은 눈이 많이 올지 어떻게 될지 예측이 어렵지만, 화북면 직원들은 항상 화북면민을 위하여 봉사할 것을 한 번 더 말씀 드리며, 면민 여러분 모두 올겨울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 고 표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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