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남원동, 청춘노래교실 연중 운영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2.06 12:20
남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성상제)에서는 지난 12월 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기관 단체장 및 청춘노래교실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동민과 함께하는 청춘노래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성상제 남원동장 인사, 내빈 축사, 청춘노래교실 연중운영 협약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살짝쿵둘이서’의 가수 용호가 참석해 지역민들의 높은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 내기도했다.
남원동 청춘노래교실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총 35회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이경자․이상수 듀엣강사가 수업을 맡아 노래와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며 매회 70여명이 참석하는 등 매 수업마다 성황을 이루었다.
수료식이 끝난 뒤에도 남원동 번영회(회장 안광석)의 지원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수업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성상제 남원동장은 “지난 3월부터 약 9개월 동안 노래교실에 빠짐없이 참석해 준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수료식이 끝난 뒤 이어지는 노래교실에도 많은 지역민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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