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서면(면장 채인기)은 12월 6일 외서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종료에 따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0개월 동안 아무런 사고 없이 일해 주신 어르신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기간 동안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일자리를 제공해 참여자 만족도가 매우 놓은 사업으로 꼽힌다. 지난 10개월간 외서면 관내 구석구석 이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으며 주민 또한 깨끗해진 주변 환경에 만족도가 높은 사업으로 자리 매김 했다.

 

채인기 외서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어김없이 참여해 주시는 어르신들이 있어 외서면 관내가 깨끗해 질 수 있었으며, 그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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